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제약회사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백신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백신은 참 고마운 것이지만, 최근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사례가 생기면서 사람들은 더욱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저 또한 9월에 화이자 백신 예약을 해두었는데, 백신 부작용 증상을 보면 무섭기도 하고 백신을 맞아햐 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화이자 백신에 대한 증상을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작용 증상
화이자 백신의 경우 1차와 2차로 나뉘어있습니다. 또한 1차와 2차의 부작용은 다를 수 있으며, 이것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보통 통계로 보면 1차 접종 때는 어느 정도 괜찮다가도 2차 접종을 하고 나면,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합니다.
1. 발열
약 2%의 사람들이 접종 후 다음날에 37.5℃의 발열을 보였습니다. 이 수치는 생각보다 정말 낮은 수치로 다행히 화이자는 발열은 잘 일어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체온 수치 기준을 37℃로 정하지 않은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컨디션과 날씨에 따라서 사람마다 받는 영향이 달라지는데, 37℃까지는 충분히 오차범위가 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2. 통증
화이자 1차를 접종한 후 70%의 사람들이 다음날에 접종 부위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이 통증도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며, 2차 접종 후에는 고통이 더 심하다고 합니다. 접종 부위 통증의 기간은 1주일 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3. 붓기
화이자 접종 부위에 부어오르는 증상을 겪은 사람은 12%라고 합니다. 최악의 경우는 통증과 붓기가 함께 동반하는 것인데요. 살이 부으면 다른 물체에 닿은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통증의 범위 또한 늘어나게 됩니다. 이 붓기도 통증과 마찬가지로 일주일 정도 후에 완화된다고 합니다.
4. 나른함
화이자 접종 후 다음날에 나른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최대 17%라고 합니다. 나른함은 기운이 없고, 어떤 일이 생겨도 뭐든지 하기 싫은 경향을 말합니다. 심하면 두통까지 동반한다고 하는데, 만약 두통이 생기면 타이레놀을 섭취하는 방법도 좋다고 합니다.
5. 두통
화이자 접종 후 단순히 두통만 나타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두통만 생기면 진통제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만약 나른함이 함께 온다면, 정말 최악의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6. 콧물
화이자 접종 후 미비하지만 콧물이 발생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 증상은 감기와는 다르며, 단순이 콧물만 흐르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콧물이 나오는 현상이 생체 방어의 일종 현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화이자 부작용 증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도 백신을 예약하고 9월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예정입니다. 부작용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고 예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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